30대 직장인의 일상 리뷰: 라이젠 7 2700X 조립!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의 일상 리뷰, 김리뷰 입니다.
오늘 구입한 부품으로 조립을 마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조립이라, 정말 조심조심했습니다.다행히 잘 마쳤고, PC도 동작하네요. ^^
역시 셀러론 PC와는 급이 다른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 같은 것을 돌려 인증할 생각은 없고..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 하나씩 올려볼게요.

제가 구입한 제품들 견적입니다.다나와 견적인데, 부품별로 따로 구입하면 몇 만원 더 싸게 구입 가능합니다.직접 조립하실 거면, 최저가 검색해서 하나씩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케이스는 기존에 쓰던 것이 있고, HDD도 2개나 있습니다. (도합 4TB)

가장 비싸신 몸 되겠습니다. 보석처럼 영롱하네요. *.*

실물로 받아 본 메인보드는.. 살짝 싸 보이네요.ASUS x470 라인업 중 가장 저가 제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RAM은 쿠킹호일에 담겨 오네요. ㅋㅋ

NVMe SSD는 생각보다 더 작았습니다. RAM보다 작네요.

파워 서플라이는 기존에 쓰던 것을 사용하려 했으나, 제품 신뢰도가 낮은 제품이고, 그동안 메인보드 2개가 고장 난 원인이 혹시라도 기존 제품인가 싶어 교체했습니다.지금 시소닉 제품이 세일 중이라, 구입하기 적기입니다.

부품을 하나씩 메인보드에 설치했습니다.요즘 제품들은 조립 편의를 신경 쓴 모습이 보이네요.PC 조립 중 가장 번거로운게 스위치/LED 전선 연결하는 것인데, 위 사진처럼 젠더에 각종 전설들을 연결한 후 메인보드에 한번에 연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 사진 이후 조립에 집중하느라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이상 2700X 구입/조립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김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