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의 일상 리뷰, 김리뷰 입니다.
작년보다 저렴한 자동차보험, 이제 슬슬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이번에는 동일증권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동차를 2대 이상 보유하고 있을 경우, 1개의 보험증권으로 모든 차량을 관리할 것인지, 각 차량에 별도 보험증권으로 관리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동일증권이란 이중 1개의 보험증권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일증권과 별도증권(가칭)의 장단점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보다 저렴한 자동차보험, 이제 슬슬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이번에는 동일증권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동차를 2대 이상 보유하고 있을 경우, 1개의 보험증권으로 모든 차량을 관리할 것인지, 각 차량에 별도 보험증권으로 관리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동일증권이란 이중 1개의 보험증권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일증권과 별도증권(가칭)의 장단점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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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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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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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할증율 감소 : 사고 발생 시 할증률 차량 대수별로 나뉘어 적용되므로, 별도증권보다 할증률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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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별 보험사 선택 불가 : 모든 차량을 동일 보험사에 가입해야 하므로, 보장 조건과 최저가에 맞춰 여러 보험사를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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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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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별 보험사 선택 가능 : 보장 조건과 최저가에 맞춰 여러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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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할증률 증가 : 사고 발생 할증률 각 차량에 그대로 적용되므로, 동일증권보다 할증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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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할증률 적용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김리뷰는 알페온과 스파크를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보험료로 각각 50만원과 40만원을 납입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하여, 내년 자동차보험료에 10% 할증이 적용되었다.
1. 동일증권으로 가입했을 경우
할증률 10%가 알페온과 스파크에 5%씩 둘로 나뉘어 적용되어, 차 해년도 보험료는 총 94.5만원이 된다.
(50만원*105%=52.5만원)+(40만원*105%=42만원)=94.5만원
2. 별도증권으로 가입했을 경우
할증률 10%가 알페온과 스파크에 각각 10%씩 그대로 적용되어, 차 해년도 보험료는 총 99만원이 된다.
(50만원*110%=55만원)+(40만원*110%=44만원)=99만원
이처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동일증권이 좀 더 유리합니다. 사고 할증률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보유 차량 대수가 많을수록 차이는 더 커집니다.
그리고 동일증권의 단점으로는 언급한 부분도 사실 단점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모든 차량을 1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해야 하므로 다소 불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지만, 보통 보유 차량 중 가장 고가인 차량에 맞춰 보험사를 선택하면, 다른 차량도 자연스럽게 동일한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려면 모든 차량을 한꺼번에 가입해야 하므로 목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제가 가입 예정인 보험사에 문의한 결과, 각각의 차량을 다른 시점에 가입해도 동일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알페온은 3월에, 스파크는 4월에 가입해도 동일증권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떠세요. 동일증권과 별도증권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제 경우는 동일증권으로 관리하는 것이 정답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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